동중국해 원거리 조업 제주어선서 20대 선원 머리 다쳐…제주해경 이송
동중국해 원거리 조업 제주어선서 20대 선원 머리 다쳐…제주해경 이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 5일 오전 1016분께 동중국해(서귀포 남쪽 약 679)에서 조업 중인 연승 어선 P(32t, 성산선적, 승선원 11)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나모씨(29)가 그물을 끌어올리던 작업을 하던 중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5000t)을 급파해 이날 오후 1020분께 서귀포 남쪽 약 509해상에서 나씨를 인계받아 이송 도중, 6일 오전 1130분께 헬기를 동원해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의식이 돌아 온 나씨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