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한동헌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장
지난해 제주농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도 높은 훈련과 지도자들의 뛰어난 지도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경쟁력을 과시했다.
특히 삼다수배와 제주도체육회장배 등 신설 대회를 개최하면서 제주 농구인들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만든 제주농구 발전의 해였다고 생각한다.
임기 중 나의 바람은 한결같다. 올바르고 투명한 시스템을 제주농구에 정착시켜 흔들림 없이 변화와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고 도전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협회는 제주농구의 발전과 화합이라는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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