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와 청정원은 오는 19일 제주올레 여행사센터(서귀포시 중정로 22)에서 이탈리아 출신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Giovanni Mauro Seu) 셰프를 초청, 점심과 저녁 두 차례 이탈리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 셰프는 2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의 특급호텔 셰프로 활동해왔다.
제주의 맛을 더한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점심(오전 11시∼오후 2시)과 저녁(오후 5시∼8시) 각 50명 씩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가격은 2만8000원이다.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 ‘올레소식’과 제주올레 콜센터(762-219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제주의 들풀, 들꽃의 이야기를 담은 책 제주올레 플랜츠(JEJU OLLE PLANTS)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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