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기내 에어카페에서 제주 흑돼지 소시지와 감귤이네 파쌈 돼지불백 기내식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에어카페에서 판매하는 제주 흑돼지 소시지 1박스(12개)에 1만원인 제품을 1월 한 달간 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한 달간 국내선에서는 흑돼지 라면인 돗멘과 제주산 감귤 과즙음료인 상큼하귤의 박스상품을 설 선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택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돗멘은 1박스(12개)를 3만9000원, 상큼하귤은 1박스(24개)를 30% 할인된 가격인 5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인천발 일부 국제선 에어카페에서 판매하는 감귤이네 파쌈 돼지불백 기내식은 1000원 할인된 가격인 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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