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업 미래가치 창출 위한 책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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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장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제주영상·문화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생력을 갖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출범했다.

타 지역보다 다소 늦은 출범이지만 도민 개개인의 삶의 행복을 위한 문화적 욕구 충족과 상생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산·학·연의 협업체제를 굳건히 만들어내면서 긴 호흡으로 제반 사업들을 꾸려나가겠다.

특히 국제영상도시 구현을 위한 로케이션 유치 및 문화복지 강화를 통해 영상산업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선도기관으로써 책임을 다하겠다.

지역 영상·영화제 지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영상문화 경험을 제공해 문화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또 지역 콘텐츠산업 기초 체력을 보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리더를 양성하고 잠재인력을 발굴하겠다. 분야별, 계층별 미디어 교육 및 지역 콘텐츠 제작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 웹툰 이야기 등 새로운 원천 산업 영역을 개척하고 신시장 진출을 위한 집중지원을 통해 시장 다변화 및 수출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이 제주지역 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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