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 비례대표 등 선거제도 개혁에 힘 모아야”
“연동형 비례대표 등 선거제도 개혁에 힘 모아야”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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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5선 이상 중진 모임 이금회 논의…2월 미국서 의원외교 활동 기대
사진=국회 제공

여야 5선 이상 중진 국회의원 모임인 이금회는 지난 11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 배분) 등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각 당의 입장이 상이하지만 국민 여망에 따라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금회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 오찬 모임을 가진 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금회는 또 미국 조야에서 남북관계 개선 속도 등에 대해 우려가 많은 만큼 의원외교 등을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대 확산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2월 중순으로 예정된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의 미 하원 방문 외교 활동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해온 방위비 분담금 협상 지연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한미 양국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수준에서 조속히 타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악화 일로인 것은 우려할 만한 사태이며 양국 의회 채널 등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금회는 카풀 문제와 관련 또다시 택시기사 분신사망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시한다정부 관련부처와 국회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동에는 문 의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원혜영 의원, 자유한국당 김무성·원유철 의원,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이 참석했다.

국회=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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