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 위한 마음 전달…제주농협,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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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변대근·양용창)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억69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는 14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지난해 농협의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2억6900만원을 희망2018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전달했다.

제주농협은 2006년부터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를 구성해 모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농협 임직원 2400여 명이 행복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계 성금은 24억50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 약자를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주농협희망드림프로젝트,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특기적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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