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이달 말까지 도외 일정 소화
이석문 교육감, 이달 말까지 도외 일정 소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영국, 아일랜드, 일본 등서 교육 교류 방안 협의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이달 말까지 도외 출장 일정을 소화한다.

이 교육감은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뒤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20191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이어 18일부터 24일까지 57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과 아일랜드 더블린을 방문한다.

런던에서는 영국 교육지원청(AfC)과 교원 해외파견근무 연수를 위한 교육 교류협약(MOU)을 체결한다.

더블린에서는 제주 파견 교사들이 있는 학교를 방문해 교사들을 격려하고, 더불린시교육위원회와 지속적인 교육 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 교육감은 또 25일부터 30일까지 56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을 방문한다.

도쿄에서는 26일 일본 관동 제주도민회 신년인사회와 성인식을 참석한다. 오사카에서는 27일 관서 제주도민회 신년인사회·성인식을 참석한 데 이어 28일 재일 제주인 조규훈씨가 설립한 학교법인 백두학원 건국학교와 학생 교류 및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29일 후쿠이현을 방문, 지역 혁신을 가능하게 한 교육 사례를 살필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