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성 확보·잘못된 관행 근절해 혁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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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양석완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

양석완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장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올해 감사위원회가 출범한 지 벌써 13주년이 됐다. 실질적인 독립성 확보를 위한 노력과 함께 지방 공공기관 채용 비리, 보조금 집행실태 점검 등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잘못된 관행은 철저히 뿌리 뽑는 혁신과 변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현재 영리병원 허가, 버스준공영제, 2공항 건설, 상하수도 문제 등 감사위원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현안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종 정책을 꼼꼼하게 살피고 확인해 단순 지적에 그치는 것이 아닌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한 특별감찰 활동도 철저히 하고, 도민과 공직자가 믿을 수 있는 감사위원회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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