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김석추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장
김석추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장은 2019년 새해를 맞아 “국민 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지난해 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장애인 채용 및 파견·용역 근로자 정규직 채용 등 정부 시책 사업 추진을 선도해 나갔다”며 “그 결과 정부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 1위 달성,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문재인 케어, 치매 국가책임제 등 국정과제를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 비만과 음주, 금연 등 제주지역의 취약한 건강지표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