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커뮤니티아트랩 코지'
2009년 제주로 이주해 꾸준히 작업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뮤지션 ‘무사(MUSA)’가 정규앨범 ‘레이니데이(Rainyday)’를 발매했다.
2013년부터 무사가 작곡, 편곡, 연주, 믹싱 등 앨범제작 전반에 걸쳐 작업해 온 곡들을 수록했다. 비오는 날의 정경과 자연의 신호를 음악적 상징들로 표현해 감상자들이 자신만의 해석으로 음악 여행을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인 ‘커뮤니티아트랩 코지’(구 드라마센터 코지)의 민경언 대표는 “비오는 날 드라이브를 하며 음악을 들으면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더 깊은 제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레이니데이’는 각종 음원사이트는 물론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17일 공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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