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 제품들 도내 기업에 소개한다…제주대, 창업노마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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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자들의 제품을 도내 기업에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14~15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도내 기업과 기관을 탐방하는 창업노마드 투어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전국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실습과 컨설팅을 진행했던 창업노마드 캠프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제주대 학생 외에도 동국대와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도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대 올래숍(학생작품전시판매장)을 시작으로 뷰티풀제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또 창업 아이템에 대한 컨설팅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사업단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의 제품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 전시장에 진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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