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6월 전국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실습과 컨설팅을 진행했던 창업노마드 캠프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제주대 학생 외에도 동국대와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도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대 올래숍(학생작품전시판매장)을 시작으로 뷰티풀제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또 창업 아이템에 대한 컨설팅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사업단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의 제품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 전시장에 진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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