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영헌)은 지난 16일 성산리 소공원 주차장에서 ‘성산리 재활용 도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재활용 도움센터는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 준공됐고, 이달 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고, 이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재활용 도움센터는 요일별 배출제과 관계 없이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단,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별도의 공간을 통해 24시간 상시 배출이 가능하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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