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 재단운영 등 심의·의결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 이하 재단)은 지난 1월, 비상임 이사 공개모집에 따라 7명의 신임이사를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이사에는 ▲강정효(제주민예총 이사장) ▲김가영(한국문인협회제주지회장) ▲김형진(성읍취타대음악감독) ▲부재호(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 회장) ▲송윤규(제주도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윤봉택(㈔탐라문화유산보존회대표) ▲홍진숙(제주문화포럼원장)으로 2년 동안 재단의 예산, 사업, 조직, 규정의 제·개정 등 재단운영과 현안에 대해 심의·의결 하게된다.
한편 3월초 임기가 종료되는 이사 4명과 감사 1명도 현재 공모 중이며, 접수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 오후 6시까지이다. 문의 800-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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