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주제 책 읽은 후 놀이 통해 지식 습득
3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1회 걸쳐 실시 중
3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1회 걸쳐 실시 중
제주도서관(관장 고용천)은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관심영역을 확대시키고자 ‘2019년 상반기 도서관은 만물박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전통 문화·문학·음악·의학 등 여러가지 주제의 책을 읽은 후 놀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교훈을 내면화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사전 신청 없이 오전 10시까지 제주도서관 어린이교육실로 가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하면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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