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풀어낸 이아 공간의 기록 두번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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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 이아, 내달 25일까지 하반기 레지던시 결과보고전

예술공간 이아는 25일 오후 4시부터 내달 25일까지 2018 예술공간 이아 하반기 레지던시 결과보고전인 貳衙室錄 이아실록 : 예술로 풀어낸 이아 공간의 기록 - 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9월 입주해 내달이면 제주를 떠나는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의 제2기 하반기 입주 작가 및 국제교류 작가 17개 팀이 그동안 이아에서 쌓은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전시에는 강민수, 김미라, 김민정, 김지선, 박정근, 변금윤, 윤돈휘, 윤세열, 전은숙, Ashley yeo, Baptiste Desjardin, Daniel Guana, Kip Kania, Megan walch, Penny burnett, Sarawut Chutowongpeti, Val Vargas&Julian Matta등 총 17개 팀(18)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미국,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작가들이 함께 이아라는 공간에서 마주한 제주를 영상, 설치, 사진, 회화 등 다양한 매체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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