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양예홍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
지난해 우리는 연맹 소속 김지연·노효성 선수가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텐덤사이클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제주의 위상을 높이고, 국위선양을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도내 선수들이 2020년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가 돼서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또한 선수들이 목표 의식을 갖고 훈련에 매진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도내 선수는 물론 국내·외 선수들까지 찾아와 사이클 트랙 훈련 및 경기를 할 수 있는 벨로드롬 경기장 건립을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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