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수영 저변 확대, 엘리트-생활체육 균형 발전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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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양석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지난해 우리 연맹은 6개 수영클럽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규 수영클럽 2개 조직, 기초 종목 육성 사업을 통한 신규 선수 발굴과 어울림수영대회 개최 등 장애인수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제11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를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에서 공식 인정받은 연차적인 대회로 치러내며 대회 공신력을 더욱 두텁게 쌓아 올렸다.

아울러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상위 입상과 함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도위선양에도 한몫했다.

올해는 장애인수영의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도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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