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제주지니’, ‘2018 & Award’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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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2018 &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 & Award2018년 한 해 동안 발표된 디지털미디어 관련 작품 중 본상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굴지의 디지털 Award 행사다.

제주지니는 이에 앞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2018 수상식에서 여행·관광부문 대상 수상하는 등 지난해 총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지니는 차별화된 제주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도민의 직접 추천한 숨은 맛집을 소개하고 앱을 통해 직접 여행코스를 설계할 수 있다. 또한 현지에 방문하지 않아도 채팅서비스를 통해 현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지역 가맹점에게는 광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사업 모델을 적용해 제주도와 관광객, 관광업계 전반에 지역 상생의 시너지효과를 제시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최근 중국관광객을 겨냥해 중국어서비스와 함께 짐 없는 여행을 위한 핸즈프리서비스(짐 옮김 서비스)을 연달아 오픈했다.

지난해 76일 론칭한 제주지니는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100만을 돌파하며 관광객은 물론 도민 사이에서도 제주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은행은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은행으로서 2019년에도 제주지니는 제주관광산업 발전과 지역상생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역 ICT기업과의 제휴 등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제주관광트랜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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