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이인철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육상연맹 회장
2018년 우리 연맹은 우수 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수확하며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홍석만 선수가 전국체전에서 3관왕에 오르는 등 건재함을 알렸고, 이동규 선수도 2관왕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가져왔다.
올해는 제주장애인육상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이 더욱 나은 여건 속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인 선수를 발굴·육성해 각종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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