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태 의원, 24일 간담회 마련
문화기반 다양한 사업 등 논의
문화기반 다양한 사업 등 논의
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탐라문화광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문종태 의원은 24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탐라문화광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종태 의원 발의로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탐라문화광장 문화 진흥 조례’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500억원 규모로 조성된 탐라문화광장 조성 사업에 콘텐츠를 입히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탐라문화광장에서 진행 될 문화기반의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논의됐고, 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과 같은 문화창작 및 문화시장 정책 사업으로써 안착시키는 방안이 모색됐다.
또 오늘 간담회에서는 ‘원도심 탐방지도’가 배포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탐라문화광장 활성화가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원도심 전체에 새로운 활력과 창의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순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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