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30일 라마다프라다 제주
제주대학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29일부터 30일까지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 제주관광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내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새로이 모색하기 위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성화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와 김영남 김녕미로공원 대표가 ‘관광테마거리 조성을 통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제주관광의 질적성장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남진 제주도관광협회 이사가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대응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선다.
제주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관광 유관기관들의 연계성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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