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은 설 연휴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항공우주호텔은 제주의 아름다운 오름과 올레 코스를 거닐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새해 오름’ 패키지를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5000원(세금 포함) 등부터이다.
이와 함께 일본 고베 출신의 이케부쿠로 마사루 파티쉐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파티쉐 원데이 클래스가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1만8000원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종글래드 제주 삼다정에서는 다음 달 5일과 6일까지 조식에는 떡국과 약식, 중식에는 조식 제공 메뉴와 3색나물, 3색전, 석식에는 중식에 제공되는 모든 메뉴와 갈비찜과 고기 산적이 제공된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돼지띠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돼지띠 인증 시 복 주머니와 윷놀이 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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