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는 중국 내 주요 이슈를 파악·분석하고, 제주도 차원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CHINA知’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연구센터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 분기 마다 발간할 계획이다.
‘CHINA知’는 중국 최신 이슈들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경제, 무역, 산업 등 다양한 부문의 현황과 정부의 정책방향을 고찰하고, 시의적절하게 파악·전달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2019년 중국경제 전망과 시사점 등 기획특집과 중국의 주요 산업 동향 및 교류도시 관련 언론 모니터링, 제주도와 제주연구원의 중국 교류사업 및 성과 관련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중국연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중국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유관기관 및 도민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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