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 템플스테이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템플스테이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 당시 부족한 숙박공간 해결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내외국인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관광 상품이다.
제주지역에서는 관음사, 약천사, 백제사, 금룡사 등 4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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