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일까지 휴양펜션, 전통시장, 여객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 7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상구 실태 ▲건축물 균열 및 누수 등 결함 여부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서귀포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있다.
문의 서귀포시 760-328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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