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붓터치로 일상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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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갤러리, 내달 10일까지 유선형 초대전

현인갤러리가 유선형 작가의 초대전 물처럼 바람처럼을 마련해 내달 10일까지 전시를 펼치고 있다. 꽃과 새, 나비, 어린아이가 화폭에 내려 앉았다.

시원한 하늘을 배경으로 흔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평화롭고 친숙한 소재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작가의 화첩도에는 푸른 하늘을 뒤로 흔한 들꽃과 이 위를 거니는 한쌍의 나비가 등장한다. 연인이나 부부를 표현했다고 한다.

인물화는 생동감 있는 표정이 섬세한 붓질로 표현돼 작품에 녹아 내렸다. 소소한 일상의 모습이 그려지며 마음이 따스해진다.

유선형 작가는 한국미협, 경기구상작가회, 대한민국현대인물화가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고, 개인전 10회 및 아트페어 4, 부스전 및 소품전 등을 펼쳐왔다.

단체전으로는 한·중 대한민국현대인물화가회 대작전, 42회 상형전, 1~3회 사람이 있는 그림전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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