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57분께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소재 과수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2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33㎡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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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57분께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소재 과수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2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33㎡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