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고인숙)는 오후에만 운영했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오전에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연중 운영되는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만 60세 이상 성산읍, 남원읍, 표선면 주민이다.
고인숙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일반인과 치매 고위험군, 치매 환자 본인, 가족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세분화 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760-6127.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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