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낮 12시22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약 103㎞ 해상에서 조업 중인 근해통발 어선 O호(76t, 경남 통영, 승선원 12명)가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남해어업관리단은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 지난 3일 오전 12시께 서귀포시 화순항까지 O호를 안전하게 예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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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낮 12시22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약 103㎞ 해상에서 조업 중인 근해통발 어선 O호(76t, 경남 통영, 승선원 12명)가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남해어업관리단은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 지난 3일 오전 12시께 서귀포시 화순항까지 O호를 안전하게 예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