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는 식당 창업을 꿈꾸는 청년 셰프들이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청년올레식당’이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청년올레식당을 책임지는 청년들은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 3기 참가자이다.
‘글 쓰는 요리사’로 알려진 박찬일 셰프의 메뉴 개발 캠프를 거치고 외식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창업에 관한 전문 교육을 받았다.
청년 셰프들은 청년올레식당에서 직접 개발한 메뉴를 판매하고 고객의 의견을 듣는 등 실전 경험을 시작한다.
내 식당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꿈이 담긴 청년올레식당은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제주도 서귀포시 중정로 22) 1층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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