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10개 학교 대상 선착순 모집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제주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학교 미디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시·서귀포시 지역 각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영상미디어 제작, 코딩체험, 만화제작 중 희망교육 위주로 학교별 교육을 개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에 필요한 장비 및 강사비 일부가 지원되며, 교육은 해당 학교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관련 직종 경력자 또는 교육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이뤄진다.
선착순으로 접수 및 선정·지원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jejufc.or.kr)를 통해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 한 후 담당자 이메일(7533995@hanmail.net)또는 팩스(064-727-7900)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73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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