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국내여행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 전문 취재단 ‘다님’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숨은 관광지를 구석구석 찾아다닌다’는 의미에서 착안한 ‘다님’은 국내여행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10명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SNS 취재단으로서 국내 관광지 취재와 여행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소정의 취재비용과 원고료, 취재 시 활용할 수 있는 기자증과 명함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본인이 작성한 여행 포토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서류와 면접 2단계 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orea_di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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