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체감기온 속 11일 비날씨
영하권 체감기온 속 11일 비날씨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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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체감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또 다시 비가 내리겠다.

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중국 북부지역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11일 한라산에는 1~3㎝의 눈이, 해안지역에는 5㎜의 비가 내리겠다.

이번 눈과 비는 11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오후 들면서 서서히 그치겠다.

기온은 낮 최고기온이 4~9도로 평년보다 3~4도 낮은 수준에 그치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제주시지역을 기준으로 체감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에서는 제주도 앞바다와 남쪽 먼 바다에 발효됐던 풍랑특보는 해제됐지만 한동안 해상 곳곳에서 3m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의 지역에는 눈과 함께 낮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구간이 있어 안전운행이 요구된다”며 “체감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만큼 외출 시 옷을 따뜻하게 입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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