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새로운 청사진 그리는 중문동
차근차근 새로운 청사진 그리는 중문동
  • 제주신보
  • 승인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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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서귀포시 중문동주민센터

지난해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를 받은 서귀포시 중문동은 일 년의 계획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세우고 있다. 올해 중문동은 크게 네 가지 방향의 주요업무 계획을 추진해 보다 아름답고 편한 중문동으로 거듭나려 한다.

첫 번째로 청사 동측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직원 휴식 공간을 마련해 기존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창출하려고 한다. 두 번째로 중문·대포·하원·회수, 4개 마을의 역사 문화지(동지)를 발간해 마을의 변천사와 현황을 새롭게 정리해 주민들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자긍심을 높이는 시도를 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아름답고 안전한 중문동 만들기이다. 관광1번지에 걸맞게 주요도로를 특색 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시에 동지역 중 가장 넓은 면적인 중문동의 안전 취약지구를 안전하게 탈바꿈하려 한다. 소규모 취약지의 경우 동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침수지역·위험지구 등 대규모 취약지의 경우 시와 협의를 통해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최종 목표로 삼았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550가구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삼춘돌보미, 주거환경개선 및 사춘기 청소년 용돈드림 사업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통해 직·간접적인 도움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착한가게 및 개인기부자 등 민간자원을 발굴해 서로 의지하고 도울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하나 되는 중문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