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21일…정신의학전문의 자격증 있어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개방형직위인 학생건강증진추진단장 재공모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달 21일부터 학생건강증진추진단장을 채용하기 위해 모집 공고를 내고 응시원서를 접수 받았으나 아무도 응모하지 않았다.
공모 자격 조건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정신의학전문의 자격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질 높은 공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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