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3일 봄맞이 환경 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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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주최로 지난해 10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2019 하반기 환경 나눔장터 모습.
서귀포시 주최로 지난해 10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2019 하반기 환경 나눔장터 모습.

서귀포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2019 봄맞이 환경 나눔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재활용·재사용 활성화, 나눔문화 확산’을 테마로 한 이날 행사는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와 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운동본부(본부장 강상종) 공동 주관으로 ▲중고물품 나눔장터 ▲리폼가구 나눔장터 ▲재활용품 교환장터 ▲학생 플리마켓(Flea market) ▲쓰레기 줄이기 및 요일제 배출 홍보장터가 운영된다.

학생 플리마켓의 경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팀을 이뤄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판매할 수 있는 품목은 도서류, 장난감류, 문구용품, 운동용품 등이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은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760-320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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