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화북금융센터(본부장 한윤철)는 지난 15일 삼화지구 내 고객편의 증진과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출장소인 ‘삼화점'(점장 현학주)을 신규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제주은행 화북금융센터는 1993년 화북지역에 처음 개점한 후 현재까지 26년 동안 화북·삼양지역을 중심으로 금융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최근 삼화지구 내 인구가 급증하고 금융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점포망 확충 차원에서 삼화점을 신규 개점하게 됐다.
한윤철 화북금융센터 본부장은 “늘 한결같은 성원으로 화북금융센터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삼화점 개점을 계기로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좀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드리고, 마음으로 그려지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더욱 사랑받는 화북금융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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