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음악인 권익 보호 위해 뭉쳤다…제주작곡가협회,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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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곡가협회는 지난 16일 발기인 12명 등 총 44명이 창립회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가운데 산치전갤러리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창립총회에는 홍덕기, 조영배씨 등 원로 작곡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대 임원진은 회장에 임재규씨, 부회장에 안현순·곽진씨, 이사에 김경택·김수하·박경실·박성준·서지선·오진화·현민관·홍정도씨, 감사에 최정훈·장선화씨가 선출됐다.

제주작곡가협회는 ▲작곡가의 지적재산권 및 권익 보호 ▲페스티벌 조직 및 운영 ▲문화예술산업의 제작 환경 개선 ▲문화예술산업에 대한 정책연구 및 제안 ▲제주 작곡 아카이브 및 교육 사업 ▲국내, 국제 교류 및 협력 증진에 관한 사업 ▲공공기관, 단체로부터의 수탁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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