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 대가 김호석 화백 작품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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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22일부터 '김호석 수묵화, 보다' 展
김호석 作 마지막선물
김호석 作 마지막선물

한국 수묵화의 대가 김호석 화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제주돌문화공원은 22일부터 421일까지 김호석 수묵화, 보다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호석 작가는 조선시대 전통 초상화 기법을 오랜 기간 연구해 현대적으로 계승해 오고 있는 대표 작가중 한명이다.

전통 수묵화의 맥락을 현대적으로 계승·재해석해 시대성을 담은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신작 50점 과 2017년 인도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빛 속에 숨다전시회에 소개된 작품 중 15점을 살펴볼 수 있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3시로 특별행사로 변영섭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새로운 수묵화의 세계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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