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가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국가태풍센터 서쪽 일원에서 열린다.
남원읍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익)는 지난 최근 남원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장소 등을 확정했다.
이번 고사리 축제는 ‘한라산 정기 듬뿍 먹은 고사리’를 테마로 진행된다.
오영익 남원읍축제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남원읍 760-418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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