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ICC JEJU)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ICC JEJU에서 3회 카페박람회 2019 제주카페스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커피와 원두, 디저트, 주류, 카페 창업 관련 아이템,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커피와 디저트 중심의 디저트 특별관과 친환경테마관인 청정카페제주관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제주카페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제주의 카페 103곳이 서포터즈카페로 지정됐다. 서포터즈카페 10개 이상을 방문하고 카페스타 관람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요망진 카페투어’도 운영한다.
또 2018 한국 올해의 바리스타 TOP3에 빛나는 조유동 바리스타가 ‘커피, 몇 잔까지 팔아봤니?’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숨비페어스 ‘제주카페스타’ 사무국(https://www.jejucafeshow.com·711-1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