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건전 음주문화 슬로건인 ‘딱 한잔만 참읍서’가 적힌 라벨이 소주병에 부착된다. 또 아트리움 공연장과 함께 제작한 음주폭력 예방 영상물이 도내 운행 버스 및 전광판에 상영된다.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건전한 음주문화는 주류회사와 판매자, 소비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며 “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음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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