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홍보 나선다…제주경찰청, 협약 체결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홍보 나선다…제주경찰청, 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철)은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 ㈜제주소주(대표 우창균), 아트리움 공연장(대표 홍철)과 업무협약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홍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건전 음주문화 슬로건인 ‘딱 한잔만 참읍서’가 적힌 라벨이 소주병에 부착된다. 또 아트리움 공연장과 함께 제작한 음주폭력 예방 영상물이 도내 운행 버스 및 전광판에 상영된다.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건전한 음주문화는 주류회사와 판매자, 소비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며 “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음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