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산업 특성 맞는 인력 양성한다…맞춤형 인력양성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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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 도내 3개 공동훈련센터가 19일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수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 최희숙 지사장과 도내 3개 공동훈련센터(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이 참석했다.

공동훈련센터는 지난해 12월 지역·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훈련과정 심사를 통해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7억9000만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취업희망자와 기업재직자 1843명을 대상으로 33개 과정이 개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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