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40호기를 도입해 상업운항을 위한 관계기관의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40번째 항공기는 현재 보유 중인 39대의 항공기와 같은 미국 보잉사의 B737-800기종(189석 규모)이다. 이르면 이번 주부터 운항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지난해부터 구매 항공기 도입을 시작했고 보잉사와 차세대 기종인 737MAX 최대 50대에 대한 구매 계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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