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신청 접수
탐라도서관(관장 홍재석)은 ‘제5기 탐라도서관대학’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탐라도서관대학은 역사, 건축, 예술, 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학자 강연과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300명의 시민이 수강, 210명이 수료했다.
올해 탐라도서관대학은 내달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로 강연 28회, 도내·외 현장체험 2회 등 총 30회로 구성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세시부터 두 시간 동안 탐라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청받고 있고, 제주시민(주민등록상 제주시 거주자)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자는 본인 신분증과 사진 1장을 지참하고 탐라도서관 1층 사무실에서 직접 신청해야 하며 수강 확정 후 안내 기간 동안 수강료 10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문의 728-8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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