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산림조합, 임업인 위한 복합문화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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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6억6000만원 투입해 연면적 155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신축

서귀포시산림조합이 임업인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신축한다.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김용범)은 임업인의 권익 실현과 교육훈련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임업인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서귀포시산림조합은 사업비 266000만원(도비 119000만원, 자부담 147000만원)을 투입해 기존 청사 동쪽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1559, 지하1, 지상4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문화센터는 조합 사무실를 비롯해 산림마트, 강의실, 회의실, 임업인단체 사무실, 주차장 등을 갖추게 된다.

서귀포시산림조합은 임업인복합문화센터을 신축해 친환경 목공기술을 익히는 임업인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과 임업생산 및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상담, 임업인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겠다열악한 임업인에 대한 복지 증진과 임업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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