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국비 74억 투입 위험도로·교차로 구조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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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국비 74억원을 투입해 위험도로 및 교차로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에는 33억원이 투입되며, 조천읍 신촌리 위험도로(일주도로) 등 4개소에서 추진된다.

교통사고 잦은 곳 및 교차로 구조개선 사업에는 32억원 투입되며, 성산읍 신산교차로와 조천읍 조천교차로 등 15개소에서 진행된다.

안전시설물 유지보수에는 9억원이 투입되며, 구국도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주민 건의사항 및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사업대상지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 중이며, 빠르면 이달 말 사업을 발주해 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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