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정에코마라톤 클럽 대항전 3위-애플마라톤클럽
올해로 창단 9년을 맞은 애플마라톤클럽은 ‘사과 반쪽이라도 함께 나누자!’라는 의미에서 탄생했다. 현재 6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애플마라톤클럽은 창단 첫해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해 1㎞를 뛸 때마다 100원씩 적립한 금액일 매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박선훈 회장은 “우리 클럽은 항상 즐겁게 달린다. 즐겁게 달리다 보니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회원들의 성적도 성적이지만, 부상 없이 오래 뛰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회원들과 기분 좋게 달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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