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조경수 식재 증가 따른 공립나무병원 운영
道, 조경수 식재 증가 따른 공립나무병원 운영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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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경수 식재 증가 등 수목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립나무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생활권 주변의 병해충으로 나무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공립나무병원을 운영하고, 도민들에게 병해충 상담과 처방 등 현장 컨설팅도 병행해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실내·외 조경수 식재가 증가하고 있지만 수목의 식재 및 관리, 병해충 방제법 등 전문성 부족으로 수목관리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립나무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수목진료 분야별 자체 전문 인력과 축적된 기술을 활용해 현장에 직접 찾아가 수목을 관리하고 있고, 병해충 상담과 진단·처방 등 현장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67건의 민원상담을 처리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 무분별한 농약살포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PLS제도(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가 시행돼 수목병해충 방제시험을 통한 농약등록도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나무에 병해충이 발생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에는 공립나무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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